광주 남구 버려진 빈집 614곳…재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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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0-05-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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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8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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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빈집들…주민들, 우범화 우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출처: 연합뉴스)



사람이 살지 않고 버려진 빈집이 광주 남구에만 614곳에 달해 자치단체가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


28일 광주 남구의 빈집 실태조사에 따르면 월산동 181호, 사직동 94호, 대촌동 92호 등 관내 빈집은 모두 614곳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90호는 물리적·구조적 훼손이 심각해 안전조치와 관리가 필요한 위험건축물로 철거 대상(안전등급 3∼4)이 됐다.


나머지 324호는 상태가 양호해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였다.


조사 결과에 따라 남구는 빈집이 밀집해있는 구도심 지역의 향후 정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빈집을 매입해 생활 SOC 시설이나 임대주택 등 주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검토한다.


남구 관계자는 "노후 주거지에 빈집이 증가하면 정주 환경이 나빠지고 일탈 행위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고 이를 개선하려고 한다"며 "빈집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정인 기자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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