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흉물 빈집 '빈집은행'으로 정리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0-05-11 00:27

본문

2020. 4. 22 / 뉴스1



7c9e952f9229c075fefee19892458254_1589124362_0556.jpg

LX 빈집플랫폼 홈페이지 빈집정보 화면 갈무리

(출처: 뉴스1)



전북 전주시는 안전사고와 범죄발생 등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주거환경을 해치는 빈집의 정보를 공유해 거래하는 '빈집은행'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빈집플랫폼을 활용한 빈집은행에는 빈집의 위치와 면적, 구조, 사진, 소유자 의견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진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LX 빈집플랫폼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주 지역 빈집 63건이 등록돼 있다.


전주시는 빈집 활용을 원하는 시민과 빈집 소유자 사이의 중개 역할을 함으로써 도심 흉물인 빈집이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빈집 등록을 희망하거나 빈집 활용을 원하는 시민은 빈집은행 사이트나 전주시 주거복지과에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7c9e952f9229c075fefee19892458254_1589124362_0879.jpg

LX 빈집플랫폼 빈집정보 화면 갈무리

(출처: 뉴스1)



전주시는 빈집은행을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다음 문제점 등을 보완해 7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빈집은행 운영이 본 궤도 위에 오르면 빈집 관리는 물론이고 빈집 재생 등으로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빈집은행 운영을 통해 빈집에 대한 정량적인 수치를 관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빈집 정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상 기자

mellotron@news1.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